쾌적하고 깔끔한 룸 컨디션을 중시하시는 분이라면 더리움 산후조리원 강력 추천드려요~~
등록일 2019-04-26 글쓴이 오월의 종 조회 380


4월 5일 곽생로 산부인과에서 3.08kg 남아 제왕 절개로 출산한 산모에요.
저는 경기광주에 거주하는데 맘스홀릭 카페 통해서 곽 산부인과 추천받아 출산까지 다녔구 산후조리원 역시 인터넷과 카페를 쉴 새 없이 검색하다가 더리움의 룸 컨디션과 모유수유 마사지 때문에 더리움으로 마음을 굳혔어요.

더리움 산후조리원의 룸은 세 가지 타입으로 되어 있는데 제1관 곽생로 산후조리원보다 더리움의 룸 크기가 훨씬 크다고 들어서 저는 가장 기본적인 타입의 방을 선택했어요.
그런데 입실해보니 통유리 양창 방으로 주셨더라구요. 그래서 하루종일 채광이 좋고 환해서 2주 내내 만족했어요. 종일 햇빛이 가득 드니 쾌적하고 밝아서 마음도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조리원 퇴소 후의 생활에 대한 걱정도 사라지게 되더라구요. 방에는 두유, 생수, 에비앙 생수 등이 비치되어 있었고, 다 떨어지면 수시로 채워 주셔서 모유수유 위해서 물과 두유 마음껏 먹을 수 있었어요. 그 외에도 오로 패드도 수시로 채워 주시고 수유쿠션, 드라이기 등 기본적인 생필품이 다 있어서 조리원에 올 때 짐 한 가득 챙겨온 게 나중에 후회될 정도였어요.

더리움 산후조리원을 가장 추천하는 이유는 모유수유 선생님과 청소해주시는 선생님들 때문인데요.
조리원에 있는 내내 위 두 선생님들께 감동 받아서 이 글을 쓰게 됐어요. 

저는 제왕절개로 아가를 낳아서 그런지 퇴원까지 젖이 하나도 안 돌아서 불안하고 초조한 상태로 조리원에 입실했었어요.
입실 당일 날 모유실장님 오셔서 바로 가슴 상태 봐주시고 마사지 해주셨는데 바로 초유 40ml 나오고 다음 날부터 무리 없이 아가 직수 가능하게 되었어요. 매일매일 모유실장님 오실 때마다 궁금한 점 여쭤보고 수유 자세도 꼬박꼬박 체크 받았더니 아가도 점점 젖을 잘 빨고, 젖 물리면서 전화 받는 여유까지 생겼어요. 완모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저는 제가 있었던 더리움 산후조리원을 적극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매일매일 청소해주시는 선생님도 친엄마처럼 말 걸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데 그게 조리원에 있는 내내 큰 힘이 되었어요.
방도 제 집처럼 꼼꼼하게 치워주시고 항상 직장에 애정 가지고 책임감 있게 일하시는 모습 보면서 감동받고 제 자신도 되돌아보게 됐어요. 그 정도로 프로페셔널하게 일하시는 모습이 너무 감명 깊었고 산모님들 하나하나 애정 어린 눈으로 봐주시는 모습이 저도 나중에 꼭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방에 부족하거나 다 떨어진 게 있으면 수시로 물어보시고 채워주시고, 빨래도 그 다음 날 바로 가져다 주셔서 조리원 있는 내내 부족함 없이 편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제가 깜박하고 손톱깎이를 챙겨오지 못했는데 조리원에 여쭤봤더니 그때그때 빌려주시고 그 이후로 뭐 필요한 거 없는지 챙겨주셔서 마음 속으로 너무 감사했어요.
아참, 그리고 방마다 메델라 유축기가 있는데요.
메델라 유축기가 아기가 실제 빠는 것과 같은 압력이라고 해서 고가의 유축기로 유명하더라구요. 조리원 있는 내내 가슴이 딱딱해지거나 젖몸살 오기 전에 바로바로 유축해서 신생아실에 가져다 드릴 수 있어서 출산보다 무섭다는 젖몸살 없이 무탈하게 잘 지냈어요.

조리원 입소하고 1주일 후 신생아 검진과 산후검진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신랑한테 휴가를 내라고 하기도 그렇고 택시를 부르기도 걱정됐었는데 더리움에서는 픽업서비스를 해주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병원에서 조리원으로 이동할 때 벤츠로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일주일 후에 검진 갈 때, 돌아올 때 왕복으로 또 한 번 픽업해주셨어요. 병원 퇴원할 때부터 병원에 어떻게 가야 하나 걱정스러웠는데 픽업 서비스 덕분에 너무 편하게 다녀왔어요. 더리움 이용하실 분은 꼭 기억해 두셨다가 픽업 서비스 이용하세요. 

그리고 아침 6시 반부터 9시 반까지 카페테리아에 출근하는 아빠들을 위해서 아침 식사가 제공되는데 본 마망 잼, 누텔라, 식빵, 컵라면을 마음껏 먹을 수 있어요. 저희 신랑도 아침부터 식빵 4쪽에 누텔라 가득 발라서 출근했는데 제가 아침 챙겨줄 때보다 잘 먹어서 너무 귀여웠어요. 
주변에 식당도 많아서 신랑이 틈틈이 간식도 사다주고, 퇴근 후에는 근처에서 후딱 저녁 해결하고 올 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저는 임신 기간 중에 11킬로 쪘고 평소 마른 편에 잘 붓지 않는 체질이라 마사지는 기본 2회만 받고 따로 추가하지 않았는데요. 마사지 추가 결제에 대한 부담도 주지 않으셨고 마사지실에서도 추가결제 산모와 기본관리 산모 구분 없이 친절하게 잘해 주셔서 부담 없이 기본 2회 잘 받을 수 있었어요.
조리원에 있는 내내 임신 전 몸무게로 거의 돌아와서 가볍게 돌아갑니다 :)

음식도 너무너무 잘 나와서 항상 맛있게 먹었는데 기본 미역국에, 샐러드, 채소 반찬, 고기 등 영양소가 고루 들어갈 수 있는 식단에 중식, 양식 등 다양하게 식단이 짜여 있어서 끼니마다 밥이 너무 궁금해지고 맛있게 잘 먹었어요. 게다가 모유수유 하면서 식단 관리 때문에 빵이나 단 걸 못 먹어서 힘들었었는데 간식으로 떡, 태극당 빵, 고구마, 옥수수, 꿀자몽 등 맛있는 간식들이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단 거 먹을 때마다 피로가 싹 풀리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이었어요.

지금 아가 품고 있는 친구들이나 동생들이 조리원 어떤지 많이 물어보곤 하는데 저는 완전 만족한다고 이야기하면서 주변에 계속 추천할 정도로 너무 좋아요.
특히 완모 계획 중이시거나 쾌적하고 깔끔한 룸 컨디션을 중시하시는 분이라면 더리움 산후조리원 강력 추천드려요.


 


 


 



 


 



 


 



 


 



 


 



 


 



 


 



 


 



 


 



 


 



 


 



 


 



 


 



 


 



 


 


 


이번이 마지막 산후조리인만큼 좋은곳에서 하자 생각햇는데 너무 잘온거같아요~ 2019-05-06
여기서 일하시는 한분한분 선생님들의 사랑과 정성이 대단한거 같아요~~ 2019-04-18